[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북극발 혹한 추위가 전국에 휘몰아치는 8일 한파특보가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가운데, 대전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도로 올 겨울 가장 낮은 수은주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1시쯤 낮기온 영하 -10도를 나타내는 가운데, 대전 서구 둔산동에서 시민들이 강추위를 이겨내며 모자달린 패딩이나 두터운 옷차림으로 바깥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