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한밭교육박물관(관장 전상길)은 올해 1~2월 ‘옛 교실 체험학교’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체험 프로그램은 ‘한지 고무신 만들기’로 진행되며, 1~2월별 관내 유·초등학생을 포함한 10가족이 신청 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가 확정된 가족에게 체험재료를 제공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 가정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www.hbem.or.kr)를 통해 가능하며, 최종 참가 확정 대상자는 추첨을 통해 22일 오후 2시에 박물관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학예연구실(670-2212)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밭교육박물관 전상길 관장은 “언택트 시대에 비대면으로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을 운영하오니, 많이 참여하시어 가족애를 함양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