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대전시는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에 이어 오후 4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941번 확진자(70대.서구)는 93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였으며, 15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942번 확진자(50대.유성구)는 나주시 5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였으며, 15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943번 확진자(50대.유성구)와 ▲944번 확진자(40대.동구)는 각각 인후통 등의 증세가 있었으며 15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감염경로가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이날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전 9시 1명(940), 오후 6시 4명(941~944) 모두 5명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944명(해외입국자 47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