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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연예인 그만두고 YG에 묻어서 계속 가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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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연예인 그만두고 YG에 묻어서 계속 가고 싶었다”

이준석 기자 입력 2017/12/01 16:39 수정 2017.12.01 23:10
사진 : 이은주SNS

[뉴스프리존=이재진기자] 젝스키스 이재진이 연예인을 그만두고 YG 수장인 여동생의 남편 양현석 아이를 돌보는 것에 매진하고 싶었다고 솔직한 속내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

지난 11월 30일 오후 방송된 MBC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이재진은 “연예인 생활을 그만두고 놀고 싶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동생 아이를 봤다. 동생의 행복을 깨고 싶지 않았고, YG에 묻어서 그대로 가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재진 동생은 YG 수장 양현석의 아내 이은주이다. 이재진은 젝스키스 재결합 하기 전 동생 아이를 돌봐주는 일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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