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대전시는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후 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951번 확진자(20대.동구)와 ▲952번 확진자(40대.대덕구), ▲953번 확진자(50대.서구), ▲954번 확진자(20대.유성구)는 BTJ 열방센터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각각 지난 16일 기침, 무증상, 두통 등의 증상이 있었으며, 18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954번 확진자(20대.유성구)는 지난 16일 두통 등의 증상이 있었으며, 18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이날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후 6시 4명(951~954)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954명(해외입국자 47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