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모태은 기자1일 오후 르와지르호텔에서 대한민국탐정협회(상임대표 손상철)는 (사)실종아동찾기협회(대표 서기원), 나비효과재단(대표 이홍석), 서울문화홍보원(원장 이정환), 뉴스프리존(대표 김현태)과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행사는 2017년을 보내는 송년의 밤 행사 내에서 임성학 · 윤상근 공동대표와 광역시·도 지역협회장, 각 지역 지부장, 캄보디아 등 해외지역회장을 비롯하여 협회의 주요 임원진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대탐협은 ‘국민과 함께 하는 정의로운 탐정’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민간정보산업을 선도하고자 창립한 단체다.
대탐협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사)실종아동찾기협회와 공조하여 실종아동 및 실종자를 찾는데 협회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밝은사회 건설에 기여하고, 나비효과재단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과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더불어 서울문화홍보원은 우리나라 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공조하며 뉴스프리존과는 업무협력을 통하여 상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손상철 대탐협 상임대표는 “향후 민간정보분야는 중요한 산업으로 확대될 것이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 이르기까지 정보를 수집하고 활용하기 위한 전문가의 네트워크의 필요성이 증대할 것이다"라면서 "탐정은 민간정보산업의 한 부분으로 관련 제도의 도입으로 새로운 직업을 활성화 시킬 필요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 날 송년의 밤과 업무협약식에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연예인들이 대거 동참하여 흥겨운 분위기로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