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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국민의힘 대전서구갑 조직위원장에 조수연 변호사가 선출됐다.
25일 국민의힘 대전시당에 따르면 조수연 변호사는 지난 22~23일 실시한 서구갑 조직위원장 여론조사 경선에서 과반을 득표해 조직위원장에 확정됐다.
이번 선거는 당원과 일반 지역구민 50%씩 ARS 방식 여론조사로 진행한 결과, 조 변호사는 당원에서 62.2%와 일반 유권자 대상 56.9% 등 최종 59.5%의 표를 얻어 최종 확정됐다.
조수연 변호사는 “대전서구갑 조직위원장에 당선될 수 있도록 해 주신 당원과 지역구민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 대선과 지선에서 반드시 국민의힘이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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