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상윤 기자]모델 한현민이 5일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그의 SNS에 올라온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현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라는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델 한현민은 상반신을 반쯤 노출한 채 호피무늬 자켓, 청바지를 입고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 사진에는 “Omggg! I love you”, “정말 잘 생겼다” 등 여러 댓글이 달렸다.
한현민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국내 1호 흑인 혼혈 모델로 키 190㎝ 훤칠한 키에 몸무게 65㎏의 날씬한 몸매의 소유자이다.
한현민은 SNS 활동 중 모델계와 연을 맺고 지난해 3월 처음 패션쇼 무대에섰다. 그 후 10월 서울패션위크에서 ‘에이치 에스 에이치’를 선두로 ‘장광효’ ‘디그낙’ ‘뮌’ 등 10개의 국내 남성복 무대에서 활약하면서 패션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한현민은 tvN '나의 영어사춘기'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