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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박상면 “딸, 외국에서 공부하는 것부터 학원 데리고 다니는 것까지 아내가 다 키웠다”

김재현 기자 입력 2017/12/06 00:54 수정 2017.12.06 08:21
방송 캡처

[뉴스프리존=김재현 기자]배우 박상면이 딸 윤진 씨와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5일 재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박상면이 슈퍼마켓을 찾아 딸을 위한 물건들을 구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상면 딸은 22살로 영국에서 유학중이다.

이날 박상면은 “저희 딸은 우리 와이프가 다 키웠다. 외국에서 공부하는 것부터 학원 데리고 다니는 것 까지”라고 말했다.

이어 박상면은 “딸이 한국에 있을 때는 제가 한창 바쁠 때라 애를 돌보지 못 했다. 와이프가 고생을 많이 했다. 아내가 저도 잘 챙겨준다”면서 “제가 새벽 4시에 촬영을 나가면 그 때까지 안 자다가 따뜻한 차를 우려 준다. 아내는 그때 잔다. 내가 촬영을 할 때에는 밤낮이 바뀌는 거다”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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