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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야구 더 빨리 그만두지 못한 이유는 타이틀 포기..
문화

윤현민, "야구 더 빨리 그만두지 못한 이유는 타이틀 포기하기 힘들어서"

이준석 기자 입력 2017/12/06 11:02 수정 2017.12.06 11:36
사진 : 윤현민

[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배우 윤현민이 6일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윤현민이 프로야구 선수 출신이라는 사실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184cm 훤칠한 키에 탄탄한 몸을 소유한 윤현민은 데뷔 전 한화이글스와 두산베어스에 입단해 활약한 프로 야구선수 출신이라는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윤현민은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더 빨리 야구를 관뒀어야 하는데'라는 후회가 있다. 연봉이나 프로 야구선수라는 타이틀 등 모두 포기하기 힘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25살에 야구에 회의를 느낀 윤현민은 뮤지컬의 매력에 반해 연기로 진로를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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