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열네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열네 번째로 사망한 755번 확진자는 지난해 12월 24일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 치료 중였으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치료 40일 만에 사망했다.
사망자는 입원 전부터 신장질환 및 고혈압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환자로 감염경로는 지인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