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사회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1105번 확진자(20대.동구)는 95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였으며 자가격리 중 해제 전인 2일 검사에서 확진판정됐다.
▲1106번 확진자(80대.서구)는 1099번 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달 15일 기침 증상이 있었으며, 2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주간보호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관련자 전수검사 75건을 실시한 결과, 이용자 3명, 종사자 1명, 확진자 가족 2명 모두 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날 오전 2명(1105~1106)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1106명(해외입국자 49명)이 됐다.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