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4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사망자발생계기로 어린이 안전을 위해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자는 각오 등을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를 통해 전달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릴레이식으로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관 시작하여 전국으로 확산 중이며, 지명을 받은 사람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어린이 교통안전 구호를 들고 사진 촬영 후 개인 SNS에 개재 후 3명 이내의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면 된다.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지난 28일 허태정 시장으로부터 지명 받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성숙한 시민의식과 함께 안전속도 지키기 등 생활속 작은 것부터 실천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다음 주자로 대전광역시동구의회 박민자 의장, 서부경찰서 구봉지구대 정근무 팀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