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 평택도시공사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지역주민과 귀성객, 관광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공영주차장 전면을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고 5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공사가 수탁 운영하고 있는 노상과 노외 주차장 등을 명절 기간에 무료 개방함으로써 인근 전통시장과 상업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할을 하고 있다.
공영주차장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평택도시공사 주차사업팀은 연휴 기간 상황근무를 편성·운영해 비상상황 발생 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