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정인영 전 아나운서가 7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정인영 아나운서의 모습이 실린 남성월간지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4년 1월 정인영이 표지모델로 나선 한 남성월간지가 품절되는 사태를 빚었다.
당시 관계자는 “정인영 아나운서가 표지모델로 선 잡지가 인터넷 서점 및 오프라인 대형 서점 대부분에서 품절됐다. 이번 품절 사태는 매우 이례적이다. 발행 부수 전량이 품절된 것은 딱 두 번뿐이다”라고 밝혔다.
당시 1월호 표지 속 정인영 아나운서는 몸에 밀착되는 황금빛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선보였다.
한편, 정인영은 오는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8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