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열다섯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열다섯 번째로 사망한 906번 확진자는 지난달 7일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 치료 중였으나, 코로나19 바이러스감염증으로 치료 31일 만에 사망했다.
사망자는 입원 전부터 당뇨 및 고혈압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환자로 감염경로는 가족간 감염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