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설 명절을 사흘 앞둔 9일 오후 대전시 서구 전통시장 일부 게이트가 장을 보는 시민의 발걸음이 뜸해져, 명절 대목을 기대하는 상인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