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설 연휴 첫날인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에 이어 오후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1131번 확진자(70대.중구)는 1108번(최초 부사동 행정복지센터)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5일부터 자가력리 중였다. 지난 6일부터 기침, 두통 증상이 있었으며, 11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전 3명(1128~1130)이 오후 1명(1131)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1131명(해외입국자 50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