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재현 기자]드라마 ‘나의 아저씨’가 8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나의 아저씨’에 출연하는 아이유의 SNS 계정에 달린 댓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가수 아이유가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출연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나오자 아이유의 SNS 계정에 드라마 출연을 환영한다는 댓글들이 달렸다.
반면에 “아저씨랑 연기는 아니잖아 또래 배우랑 연기해 줘”, “나의 개저씨 찍지 말자”라는 댓글도 보였다. 이는 아이유의 나이가 20대인 반면 상대 배우인 이선균이 40대라는 점에 반발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나의 아저씨'는 tvN 수목극으로 편성이 확정됐다. '마더' 후속으로 12월에 촬영에 돌입하며 2018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