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17일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기술보증기금 대전문화콘텐츠금융센터 개점식에 참석했다.
이날 대전문화콘텐츠금융센터 개점식은 권중순 의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이해돈 문화체육관광부 과장, 이양환 한국콘텐츠진흥원 본부장, 조재연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은 “대전문화콘텐츠금융센터 개점으로 금융지원이 필요한 우리지역의 문화콘텐츠 기업이 타지역에 가지 않고도 원스톱 금융지원 서비스 받을 수 있게 됐다”며“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역 내 문화콘텐츠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