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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연애', 풋풋한 감성 자극해 남성들의 첫사랑 향수..
문화

'모두의 연애', 풋풋한 감성 자극해 남성들의 첫사랑 향수 불러일으키며 강렬한 인상 남겨

이상윤 기자 입력 2017/12/09 13:04 수정 2017.12.09 13:05
사진 : 방송캡쳐

'모두의 연애'가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모두의 연애'는 현실 공감 토크 드라마로 펼쳐지는 우리들의 보편적인 연애 이력과 누구에게라도 털어놓고 싶었던 그 이야기의 시작. 사랑이 어려운 이 시대, 잠들어있던 연애 세포를 깨운다.

드라마와 토크가 결합된 신개념 기획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tvN '모두의 연애' 첫방송은 유료플랫폼 전국가구기준 1.246%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파견 근무에서 돌아온 한 여성이 과거 남자친구에게 갑작스럽게 연락해 재회하게 된 아련한 엔딩 장면은 풋풋한 감성을 자극, 특히 남성 시청자들의 첫사랑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tvN '모두의 연애'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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