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과 그녀의 어머니 김예령, 프로야구 선수 윤석민이 9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김수현과 윤석민은 사람은 혼례를 치르기 전 지난 12월 아들을 품에 안으며 혼례를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김수현의 모친이자 배우 김예령은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딸과 사위가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혼례를 치르고 앞으로 잘 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그녀는 딸이 남편 윤석민을 곁에서 잘 도와서, 사위가 좋은 성적을 내었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손주에 대한 덕담을 잊지 않았다.
배우 김예령 딸김수현은 2014년 연극 '이바노프'로 연기를 시작했다. 윤석민은 KIA 타이거즈 소속 프로야구선수다.
한편, 김수현, 윤석민 커플은 오늘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혼례식을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