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1164번 확진자(60대.서구)는 충남 아산 귀뚜라미공장 집단감염 관련 접촉자로 무증상였으며, 1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165번 확진자(미취학아동.동구)와, ▲1166번 확진자(미취학아동.동구), ▲1167번 확진자(미취학아동.동구)는 부사동
행정복지센터 관련 접촉자로 각각 무증상과 콧물 증상이 있었으며, 1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168번 확진자(30대.서구)는 115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발열과 코막힘 증상이 있었으며, 1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169번 확진자(40대.서구)는 충남 아산 귀뚜라미공장 집단감염 관련 접촉자로 무증상였으며, 1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전 6명(1164~1169)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1169명(해외입국자 52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