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뉴스프리존] 김필수 기자=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2021~2022년 완주 방문의 해를 맞아 보조상표를 통해 홍보 후원한다.
이와 관련해 완주군은 지역 인지도 제고 및 관광 역량 강화를 위해 하이트진로와 손을 잡고 관련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전주공장에서 생산 중인 하이트 맥주 총 10만병(500ml)에 행사를 홍보하는 보조라벨을 부착하고 해당 제품을 전북 전역에 유통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전주공장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완주를 알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향후에도 지역의 발전 및 상생을 위해 다양한 방법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향토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