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 아내가 11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임창정이 공개한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임창정은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마의 휴일 #촬영장 #밥차 #와이프. 마지막 촬영장에 놀러온 그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로마의 휴일’ 촬영장에서 식사 중 셀카를 찍고 있는 임창정과 아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임창정 아내의 빼어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1월 6일 18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해 같은해 5월 득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