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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외국인근로자 편의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두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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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외국인근로자 편의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두곳 운영

김경훈 기자 inews21@daum.net 입력 2021/03/08 12:44 수정 2021.03.08 13:52

[오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 오산시는 가장산업단지와 궐동에  찾아가는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중이라고 8일 밝혔다.

 찾아가는 임시선별검사소는 가장산업단지내 근로자종합복지관에 지난 5일 설치됐고, 오는 10일까지 운영된다.

또 궐동은 오는 11일 궐리사 공영주차장에 설치해 14일까지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오산시 관계자는  "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추이에 따라 찾아가는 임시선별검사소를 연장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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