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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도드람LPC 사업장 코로나19 확진자 6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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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도드람LPC 사업장 코로나19 확진자 60명 집단 감염

김정순 기자 inews21@daum.net 입력 2021/03/08 19:31 수정 2021.03.08 19:54
안성시 일죽면 소재 도드람LPC 입구/ⓒ김정순 기자
안성시 일죽면 소재 도드람LPC 입구/ⓒ김정순 기자

[안성=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 8일 오전 7시쯤 안성시 일죽면 소재 도드람LPC 사업장에서 6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와관련 안성시는 이날 오후 방역소독을 마치고, 이 사업장을 폐쇄조치했다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이 일죽면 소재 도드람LPC 사업장에서 60명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관련 브리핑을 가졌다./ⓒ김정순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이 일죽면 소재 도드람LPC 사업장에서 60명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관련 브리핑을 가졌다./ⓒ김정순 기자

김 시장은 특히 "오늘부터 14일 자정까지 공공체육시설과 시립도서관 등 다중이용시설도 잠정 폐쇄조치 명령을 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날 긴급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폐쇄된 도드람LPC는  직원 90명, 협력업체 487명 등  모두 577명 중 328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마쳤으나  나머지 직원과 밀접 접촉자는 오는 10일까지 검사를 마치겠다"며 "사적모임도 자제를 해야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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