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 안성시 일죽면 소재 도드람LPC 사업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8일 60명이 집단 발생에 이어 9일 13명이 추가 발생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8일 해당 영업장을 폐쇄명령 조치했고, 오는 14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준하는 방역체계를 구축한다고 긴급 브리핑한 바 있다.
이에 시는 1주일간 관내 공공시설과 공공체육시설 등 시에서 운영하는 모든 시설에 대한 운영과 이장회의 등 각종 회의 또한 전면 중단하도록 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