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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곧 눈물 뚝뚝 떨어질 듯, 얼마나 감격스러웠기에?…..
문화

채림 곧 눈물 뚝뚝 떨어질 듯, 얼마나 감격스러웠기에?… 잘못된 임신설에 휘말리기도 

이상윤 기자 입력 2017/12/13 12:59 수정 2017.12.13 16:19
사진 : 가오쯔치 웨이보

[뉴스프리존=이상윤 기자]배우 채림이 13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디어 채림과 가오쯔치 부부가 출산 소식을 전한 것.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 2012년 중국 CCTV 드라마 '이씨티비'에서 부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그후 지난 2014년 10월 결혼식을 올리며 한중 스타 부부의 계보를 이었다.

당시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에서는 가족과 지인 등 소수의 인원만 참석한 결혼식을 치렀고, 한국에서는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삼청각에서 전통 혼례 방식의 비공개 결혼식을 올려 지대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후 지난 2015년 2월에는 채림 가오쯔치 부부가 병원을 방문한 목격담이 퍼지면서 임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당시 소속사 측은 “가오쯔치가 진료 때문에 종합병원에 방문했다”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이후 채림은 지난 여름 임신 소식을 공개했고, 드디어 지난 12일 가오쯔치가 자신의 웨이보에 채림이 낳은 아이의 발과 발도장을 감격스러운 모습으로 바라보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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