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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외국에선 섹시가 재미있고 긍정적인 의미인데....
문화

신아영, “외국에선 섹시가 재미있고 긍정적인 의미인데...” 시청자들 시선 집중시킨 파격의상 

이준석 기자 입력 2017/12/13 13:28 수정 2017.12.13 22:52
사진 : 방송캡쳐

[뉴스프리존=이준석기자]13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방송인 신아영이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신아영의 파격적인 의상이 공개된 방송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신아영은 앞서 SBS ESPN 'EPL 리뷰'에 출연해 해외 축구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시 신아영은 검은색 미니스커트에 독특한 디자인의 하얀색 상의를 입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신아영은 매체 인터뷰에서 평소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주목 받고 있는 것에 대해 "부담스럽진 않은데 뚱뚱하다거나 후덕하다는 말을 들을 땐 조금 속상하다"라며 "외국에선 '섹시'가 재미있고 긍정적인 의미지만 우리나라에선 아직까지 성적으로만 생각한다"고 토로한 바 있다.

한편, 신아영은 하버드 대학교 역사학과 출신 방송인으로 최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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