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상윤기자] 배우 송혜교가 13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배우 송혜교가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송혜교가 이색 이력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는 배우 송혜교가 중학교때 피겨스케이팅 선수였던 사실과 당시 송혜교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송혜교의 중학교 시절 담임을 맡았던 교사는 “학교에서 공식적으로 등록하고 활동한 것은 아니고 개인적으로 어머니가 딸의 재능을 알아보고 시켰다”며 말했다. 

이어 리포터의 ‘만약 ’송혜교가 계속 피겨스케이트를 했다면?이란 질문에 “혜교 미모나 여러 가지들을 봤을 때 계속했으면 김연아 선수처럼 되지 않았을까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혜교는 13일 오전 2박3일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중국으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