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현무 기자=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오는 22일까지 청년기업 발굴 및 집중지원을 위한 「청년․창업기업 사업화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및 청년기업․초기기업 10개사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본 사업은 예비창업자 및 청년창업기업의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창업과 관련된 기초 교육과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컨설팅이 지원된다.
기업가정신, 아이디어/아이템 발굴 등 기초교육과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IR자료 작성, 재무 등의 분야 중 참여자(기업)가 원하는 분야의 맞춤형 컨설팅이 지원된다.
김흥규 원장은 “특히 올해에는 잠재력 있는 청년․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하여 사업화 역량을 향상시키고, 다음단계인 액셀러레이팅, 스케일업, 안양청년창업펀드까지 단계별 지원을 통한 우리시에서 추진하는 청년기업 100개 육성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양시 소재 예비창업자 및 청년기업(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이거나 업력 7년 이내의 창업기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고, 신청 접수는 3월 15일부터 3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신청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