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17일 오후 낮 최고 기온이 18도까지 오르며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대전시 한밭수목원에는 봄의 전량사로 불리는 목련 꽃이 활짝 펴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