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열여섯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열여섯 번째로 사망한 752번 확진자는 지난해 12월 23일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 치료 중였으나, 지난 22일 저녁 사망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감염증을 치료한지 88일 만이다.
사망자는 입원 전부터 당뇨 및 고혈압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환자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