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양승조 충남지사는 24일 연평해전 19주기 및 천안함 용사 11주기를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연평해전 전사자 묘역과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참배했다.
도 실·국장 및 보훈단체장 등 25명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은 양 지사는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연평해전·천안함 묘역을 찾아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며 조국과 국민을 지켜낸 호국영령을 애도했다.
충남 출신 연평해전 전사자는 고 한상국 상사 1명이며, 천안함 전사자는 고 김선호 병장을 비롯한 총 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