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이의준 본부장은 23일 어린이 보호문화 정착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과 함께 어린이 보호 최우선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이의준 본부장은 김주성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다.
이의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가 담긴 팻말을 든 인증사진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어린이를 보호하는 문화가 정착되고 안전한 도로환경이 조성되는 것은 교통안전을 위한 주요 과제”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성숙한 교통문화가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의준 본부장은 다음 주자로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서경석 본부장을 지목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