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1262번(20대.중구)는 1251번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접촉돼 무증상였으며, 2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263번(20대.서구)는 부산 3437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접촉자돼 자가격리 중 무증상였으며, 격리해제 전인 2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264번(40대.동구)는 지난 14일 파키스탄에서 입국한 해외입국자로 격리 중 무증상였으며, 격리해제 전 27일 검사에서 이날 확진판정됐다.
▲1265번(20대.동구)는 지난 14일 인도에서 입국한 해외입국자로 격리 중 무증상였으며, 격리해제 전 27일 검사에서 이날 확진판정됐다.
▲1266번(20대.중구)는 1252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무증상였으며, 2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전 5명(1262~1266)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1266명(해외입국자 57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