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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돌진 '대전 우암사적공원' 정문 무너지고...'3명 ..
사회

차량 돌진 '대전 우암사적공원' 정문 무너지고...'3명 부상'

이현식 기자 ilikenews@naver.com 입력 2021/03/29 18:39 수정 2021.03.29 18:57
9일 오후 3시 53분쯤 대전시 동구 가양동 우암사적공원 정문으로 승용차가 돌진해 우암사적공원 정문이 무너졌다./ⓒ대전경찰청
9일 오후 3시 53분쯤 대전시 동구 가양동 우암사적공원 정문으로 승용차가 돌진해 우암사적공원 정문이 무너졌다./ⓒ대전경찰청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9일 오후 3시 53분쯤 대전시 동구 가양동 우암사적공원 정문으로 승용차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70대 운전자와 동승자, 정문 인근에 있던 보행자 1명 등 총 3명이 다쳐 관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한 사고로 우암사적공원 정문이 무너져 내렸다.

9일 오후 3시 53분쯤 대전시 동구 가양동 우암사적공원 정문으로 승용차가 돌진해 우암사적공원 정문이 무너진 모습./ⓒ대전경찰청
9일 오후 3시 53분쯤 대전시 동구 가양동 우암사적공원 정문으로 승용차가 돌진해 우암사적공원 정문이 무너진 모습./ⓒ대전경찰청

경찰은 운전 미숙 가능성을 열어 두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우암사적공원은 조선 후기 대유학자인 우암 송시열(1607~1689년) 선생이 학문을 닦고 제자를 가르치던 곳으로 지난 1991~1997년 새롭게 복원해 단장한 공원이다.

9일 오후 대전시 동구 가양동 우암사적공원 정문으로 승용차가 돌진해 우암사적공원 정문이 무너졌다./ⓒ대전경찰청
9일 오후 대전시 동구 가양동 우암사적공원 정문으로 승용차가 돌진해 우암사적공원 정문이 무너졌다./ⓒ대전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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