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프리존]이덕신기자= 대구 서구는 내달 1일부터 8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실업자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공공분야 희망근로 지원사업 및 2단계 공공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 지원을 위한 보조인력과 생활방역 인력 등 총 80여명과 2단계 대구형 일자리 디딤돌사업(공공근로) 참여자 600여명을 모집한다.
근로기간은 주30시간으로 오는 5월 6일부터 7월 23일까지 3개월이며, 참여대상은 만18세이상 65세미만(백신접종센터 인력은 주 20시간, 5월 6월부터 6개월 근무, 청년층)으로 구 거주 실직자 및 구직자중 희망하는 주민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