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재현 기자]이대 목동 병원에서 단 한 시간 이십 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신생아 4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도대체 병원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걸까. 현재까지 이 이대 목동 병원 신생아 사망사건 원인은 미스터리다.
사망한 아기의 가족들의 말에 따르면 증세가 다 똑같았다고 한다.
한 가족은 “아기가 가스가 찼다. ‘애가 미숙아니까 소화를 못 시키는 것 같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대 목동 병원 측은 일단 전염병은 아니라고 선을 긋고 있는 상황.
병원 관계자는 “전염병은 아니다”라며 “심장 뛰는 속도가 점점 줄어드는 증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