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1297번(20대.중구)은 부산 3851번 확진자와 접촉, ▲1298번(50대.중구)은 1295번 확진자와 접촉, ▲1299번(50대.중구)은 남양주 확진자와 접촉돼 1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300번(20대.서구)은 1286번 확진자와 접촉, ▲1301번(30대.유성구)은 1285번 확진자와 접촉, ▲1302번(30대.유성구)은 1262번 확진자와 접촉돼 1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303번(50대.서구)과 ▲1304번(50대.서구)은 청주 765번 확진자와 접촉돼 1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305번(20대.서구)은 1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는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1306번(20대.대덕구)은 1227번 확진자와 접촉돼 1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명(1297~1306) 모두 14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1296명(해외입국자 57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