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논산시는 오는 6일부터 6월 12일까지 12주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1분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 3D프린팅 첫걸음 ▲ 내 몸을 살리는 약초이야기 ▲추억의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 세상을 담는 스케치 ▲ 수필과 시로 쓰는 자서전 등 문화예술, 인문교약, IT, 직업능력을 비롯한 6개 분야 20개 과정으로 이뤄졌다.
시는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강좌 당 참여자 수를 축소하고, 강의실 칸막이를 설치하는 것은 물론, 실내환기소독,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사회적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2019년 논산시평생학습관을 개관하고, 이후 다양한 양질의 학습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현재까지 학습자는 680여명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