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2일 오후 응접실에서 ‘2020년 유망중소기업’ 선정기업(3곳)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에이엠시스템 김영익 대표, 이레테크 우시혁 대표, ㈜티에스 하대용 대표가 참석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역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함께 힘을 모아 극복하길 바라며, 기업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대전시는 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신뢰·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업인과 간담회를 지속 추진해 왔으며, 작년 11월 2020년 유망중소기업 50개 사를 선정한 바 있다. 선정된 기업은 5년간 자금 우대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