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1316번(20대.서구)과 ▲1317번(20대.서구)은 130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318번(30대.유성구)과 ▲1319번(10대.유성구), ▲1320번(취학아동.유성구)은 경기도 수원 1816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2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321번(60대.유성구)은 2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는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1322번(10대.유성구)은 1311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접촉돼, 2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323번(20대.중구)은 1313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접촉돼, 2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324번(60대.중구)은 2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는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1325번(20대.동구)은 128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326번(10대.동구)과 ▲1327번(50대.대덕구)은 은 2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들은 감염경로는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명(1316~1327)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1315명(해외입국자 57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