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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명…확산세 ‘지속’..
사회

충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명…확산세 ‘지속’

박성민 기자 psmin1217@naver.com 입력 2021/04/04 11:54 수정 2021.04.04 11:59
- 천안 5명, 아산 4명, 논산 2명, 서천 1명…道 누적 2678명
충남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2명으로 집계됐다./ⓒ뉴스프리존
충남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2명으로 집계됐다./ⓒ뉴스프리존

[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2명으로 집계됐다.

4일 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천안시에서 5명, 아산시에서 4명, 논산시에서 2명, 서천군에서 1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우선 천안 1002번(30대), 1023번(20대), 아산 415번(60대)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천안 1024번(60대), 1025번(80대), 논산 63번(60대)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됐다.

천안 1026번(50대) 확진자는 세종 289번의 접촉자다.

아산 412번(20대), 413번(30대) 확진자는 해외에서 입국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산 414번(30대)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확진된 서산 198번과 접촉해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논산 64번(20대) 확진자는 육군훈련소 입영 전수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정확한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서천 80번(10대) 확진자는 서천 78번이 다니는 같은 A중학교 학생으로, 지난 2일 교직원 및 학생(2~3학년, 1학년 별관 사용) 전수 검사결과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67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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