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진행된 예산군의회 의원 라선거구(덕산·봉산·고덕·신암) 재선거가 7일 투표율 46.3%를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이날 오후 8시 기준, 라선거구 유권자 1만5921명 가운데 7368명이 이날 투표를 마쳤다. 당일 투표자 수는 4708명이며 사전 투표는 2660명(16.31%)이 참여했다.
투표함은 예산군 생활체육관에 집결해 개표가 진행 중이다. 당선자 윤곽은 이날 자정 전후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7회 지방선거 당시 투표율은 62.76%, 지난해 4월 치러진 제21대 총선에선 64.22% 투표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