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1475번(40대.유성구)은 143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476번(20대.서구)은 125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477번(10대.서구)은 141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478번(40대.서구)은 당진 28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479번(40대.유성구)과 ▲1480번(40대.유성구)은 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들은 감염경로가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1481번(40대.중구)은 순천 확진자 관련 접촉자로 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482번(20대.대덕구)은 128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483번(10대.대덕구)은 140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484번(10대.동구)은 141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전 9시 10명(1475~1484)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1474명(해외입국자 58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