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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제221회 임시회…올해 첫 추경 등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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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제221회 임시회…올해 첫 추경 등 심사

박성민 기자 psmin1217@naver.com 입력 2021/04/08 16:45 수정 2021.04.08 16:54
- "이번 추경, 민생안정 등 적절한지 살펴달라"
논산시의회(의장 구본선)는 8일 제22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9일까지 의정활동에 들어갔다./ⓒ논산시의회
논산시의회(의장 구본선)는 8일 제22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9일까지 의정활동에 들어갔다./ⓒ논산시의회

[논산=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논산시의회(의장 구본선)는 8일 제22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9일까지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2021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변경안 심사는 예비심사를 거쳐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에서 심사한 후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승인될 예정이다.

구본선 의장은 “봄나들이 철과 맞물려 4차 팬데믹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참여방역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며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편성되는 예산인 만큼 민생안정 등에 필요한 예산이 적정하게 배분되어 편성됐는지 살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공직자의 투기 의혹과 관련 “공정과 청렴이 일상화되는 사회를 위해 모든 위법을 명백히 밝힐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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