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1503번(40대.동구)은 148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8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504번(40대.서구)은 8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1505번(50대.서구)은 141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8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506번(10대.동구)은 132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8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507번(10대.대덕구)은 A고등학교 관련 감염 학생으로 자가격리 중 8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508번(20대.대덕구)은 127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8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509번(10대.중구)은 148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8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510번(10대.중구)은 A고등학교 관련 감염 학생으로 자가격리 중 8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511번(10대.동구)은 141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8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512번(10대.중구)은 A고등학교 관련 감염 학생으로 자가격리 중 8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전 9시 11명(1503~1513)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1513명(해외입국자 58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