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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주말 '산불예방, 코로나19 방역'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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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주말 '산불예방, 코로나19 방역' 현장 행보

이현식 기자 ilikenews@naver.com 입력 2021/04/11 11:07 수정 2021.04.11 11:15
허태정 대전시장은 10일 최일선 현장에서 산불예방에 힘쓰는 근무자를 만나 격려했다./ⓒ대전시
허태정 대전시장은 10일 최일선 현장에서 산불예방에 힘쓰는 근무자를 만나 격려했다./ⓒ대전시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10일 복용승마장, 한밭대학교, 도덕골 등 수통골 일원을 찾아 최일선 현장에서 산불예방에 힘쓰는 근무자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비상근무하는 의료진을 격려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시민들이 산지형 공원을 많이 찾고있어 산불발생 위험도가 한층 더 높아져 취약지별로 집중적으로 산불예방에 나서고 있다.

허태정 시장은 “코로나19 비상근무로 힘든 여건에서도 주말도 없이 산불예방 근무에 임해주고 있어 감사하다”며 “산불발생은 예측이 불가하므로 예방을 위한 감시활동과 산불발생시 신속한 대응 태세를 갖춰 시민이 안심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10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비상근무하는 의료진을 격려했다./ⓒ대전시
허태정 대전시장은 10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비상근무하는 의료진을 격려했다./ⓒ대전시

대전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산불예방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식장산 등 147개소에 공무원, 산불진화대원, 산불감시원 등 600여명을 산불예방 근무에 투입하고 있다.

또한, 허태정 대전시장은 산불예방 근무자 방문 후 한밭운동장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선별 검사 현황을 점검하고 최일선에서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업무가 가중되고 있는 방역 담당자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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